미리 아이 방 준비를 마쳤다면 좋았겠지만, 순탄하지 않은 임신, 출산 과정을 거치다 보니 아이 방을 준비할 엄두를 내기가 힘들었는데요. 불량이던 기존 방충망틀 막상 출산 이후에는 또 그 당시에 충실하며 미뤄왔던 아이 방 준비..

아이가 점점 자라감에 따라 언제까지 아이 방을 미룰 수는 없기에 세팅을 고민하다 보니 손을 댈 곳이 너무 많더라고요. 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 에어컨도 없는 방이지만 아직 문을 닫고 들어갈 시기는 아닌 만큼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, 눈에 띈 방충망!!

지금까지는 옷방이라 창문을 열지 않고 지냈지만, 아이 방은 환기도 자주 해줘야 되는데 이대로 두기엔 방충망이 신경 쓰여서 알아본 서울 방충망 입소문방충망~ 친절한 젊은 사장님 내외분이셔서 예약 과정이 모두 매끄럽게 진행되었는데요. 문제는 바로 당일!

방문 전 제가 걱정한 부분은 방범창이었는데, 막상 방범창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방충망 틀이 불량이라 빠지지 않더라고요ㅠㅠ 결국 공장주문까지 거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