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아이의 학습은 서두르고 싶지 않았어요. 아직은 어린 나이인만큼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기호와 성향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게 엄마, 아빠의 역할이지, 학습은 조금더 자라서 될 성 싶으면 생각하자고 했던 안일한 부모인데요; 즐겁게 어린이집을 다니며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던 아이가 4살이 되고서는 "이제 유치원을 가야된데", "글자가 궁금해요.", "시간은 어떻게 알아요?"
, "수학이 하고 싶어요."라는 말을 하더라고요.
억지로 시키는 건 싫지만, 아이가 스스로 원한다면 당연히 지원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잖아요. 저는 가능하면 아직은 영상보다는 지면으로 시작하고 싶었는데, 요즘은 태블릿 기반 학습이 대세라 영상 없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.
특히나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워킹맘에 그룹 수업을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어린 아이인만큼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방법은 결국 태블릿학습기라 그 중에서도 학습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...